앰배서더 아담 온드라: 블랙다이아몬드 본사 방문기
지난 11월 미국을 여행한 블랙다이아몬드 소속 아담 온드라 선수는 솔트 레이크 시티에 있는 블랙다이아몬드 본사에 들러 공장을 둘러본 후 그가 매일같이 믿고 의지하며 사용하는 클라이밍 장비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상: 아담 온드라 프로덕션
엘캡 거벽 등반부터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스포츠클라이밍 루트의 등반까지, 블랙다이아몬드 소속 아담 온드라 선수는 매일같이 극한 상황에서 클라이밍 장비를 사용합니다. 최근 남서부 사막지대를 여행한 온드라 선수는 솔트 레이크 시티에 있는 블랙다이아몬드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 그는 그가 신뢰하는 클라이밍 장비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침 이번에 새로 디자인된 캐머롯 C4가 마침 공정에 들어간 상태였고, 온드라 선수는 운 좋게도 그 과정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완성된 캐머롯 C4는 온드라 선수에게 맡겨졌으며, 그는 즉시 장비의 테스트를 위해 인디언 크릭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