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Diamond History
블랙다이아몬드의 뿌리는 1957년, 당시 18살이던 이본 취나드가 해머와 모루를 가지고 맨손으로 피톤을 두들겨 만들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등반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취나드는 손수 만든 장비를 요세미테로 가져가 그의 낡은 웨건 트렁크에 놓고 팔기 시작했다. 멋지게 디자인된 그의 제품들은 그곳 클라이머들에게 곧 최고의 장비로 인정받게 되었다. 당시는 등반장비가 귀하던 시절이었다. 유럽제 피톤들은 너무 연해서 암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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