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즐 핀들레이의 한국 여행
블랙다이아몬드의 뿌리는 광범위하게 퍼져나갑니다. 1980년도 중반 즈음에 만난 열정 가득한 한 한국 클라이머와의 인연이 지금의 끈끈한 파트너십으로 발전할 수 있었죠. 한국은 끊임없이 클라이밍의 한계를 높이고 월드컵 우승이 일상이 되어버린 서채현 선수 같은 영재를 발굴해내며 세계에 큰 파도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블랙다이아몬드 선수 헤이즐 핀들레이와 콜렛 맥너니는 한국에 자리 잡은 블랙다이아몬드의 뿌리와 세계적 유산의 일부가 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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