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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곳에 다시 서게 되었네요.”
– 블랙다이아몬드 앰배서더 크리스 버카드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번엔 그렇게 무섭지 않았어요.”

“하드맨 오프위드 써킷(Hardman Offwidth Circuit)”의 끝에서 두 번째 루트이자 요세미티 계곡의
악명 높은 크랙인 트와이라이트 존(Twilight Zone)의 온사이트는 버카드의 오랜 꿈이었습니다.

오늘 버카드는 꿈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C4 캐머롯 #6짜리 두 개, #5짜리 두 개, #4짜리 두 개와, 최상단과 하단 구간을 확보할 손바닥 크기의
캐머롯도 몇 개 챙겼습니다. 이제껏 이 루트만큼 온사이트를 하고 싶었던 루트는 없었습니다. ”

THE BEST JUST GOT BETTER

버카드와 전 세계의 모든 트레드 클라이머들을 위해, 블랙다이아몬드는 캐머롯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이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고 가장 뛰어난 캠이 한 단계 더 진화한 것입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C4 캐머롯은 무게가 10% 감소했지만, 내구성은 전과 같습니다.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기존의 오래된 캐머롯보다 발전했습니다.
캠의 날개 또한 더 가볍게 디자인되어, 무게 대비 내구성이 증가하였으며,
슬링은 장비 착용 시 시각적으로 더 구분이 잘 가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혁신

크리스 버카드와 같이 오프위드 크랙을 사랑하는 클라이머들을 위해,
사이즈 #4~#6호에 새로 개발된 트리거 키퍼가 장착되었습니다.

블랙다이아몬드에서 클라이밍 장비의 공학을 맡고 있는 브렌트 바그한에 의해 개발된 트리거 키퍼는
큰 캠을 하네스에 장착할 때 캠의 부피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주말에 자이언 국립공원에 등반하러 간 적이 있는데, 그때 #6짜리 몇 개가 필요한 루트가 있었어요”
바그한은 말합니다. “부피가 너무 커서 크기를 좀 줄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와서도 그 생각이 끊이지 않았죠.
결국 작은 카라비너로 방아쇠를 만들어 실험해봤는데 꽤나 괜찮은 작품이 나올 것만 같았어요.”

그렇게 주말 동안 브랜트는 자신이 만든 프로토타입 모델을 가지고 바위로 향했습니다.

“월요일에 출근하자마자 말했죠, ‘새로운 C4에 이게 꼭 필요합니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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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롯 C4

FEATURES

– 무게를 10% 경량화한 새로운 디자인

– 기하학적인 캠 디자인은 기존의 강도를 유지하고 무게를 감량함

– 4호, 5호, 6호에 적용된 혁신적인 트리거 키퍼는 보관 시 부피를 최소화함

– 등반 중 원하는 캠을 빠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업데이트된 슬링

– 넓은 설치 범위를 제공하는 더블 엑슬 디자인

– 강도 및 내구성이 뛰어난 C-Loop 연속 케이블 스템 설계

– 식별이 용이하며 넓은 설치 범위를 지닌 컬러 코드

– 뉴트리노 카라비너와 컬러 코드를 공유하여 빠르고 정확한 사용이 가능함

TECH SPECS

무게 :  [0.3] 69.8 g

[0.4] 77.5 g

[0.5] 93 g

[0.75] 107.5 g

[1] 123.9 g

[2] 140.3 g

[3] 181.1 g

[4] 257.8 g

[5] 348.1 g

[6] 529.9 g

상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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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양
  • 새로운 디자인은 기존보다 10% 더 가벼워졌습니다.
  • 로브 또한 더 가벼워지고 무게 대비 내구성이 증가했습니다.
  • 혁신적인 트리거 키퍼 기술이 #4, #5, #6 사이즈 캠에 적용되었습니다.
  • 슬링은 시각적으로 구분하기 쉬워져 장비를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더블 액슬 기술이 적용된 디자인은 캠의 가동 범위를 더 넓혀줍니다.
  • 내구성이 강한 C-Loop 케이블이 사용되었습니다.
  • 장비의 효율적인 구분을 위해 캠의 크기와 종류마다 색상이 다르게 디자인되었습니다.
  •  뉴트리노 랙팩 덕분에 장비 정리가 더 용이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