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jukan: The Power of Water
리우칸의 어원은 리우칸 폭포라는 거대한 폭포로부터 유래되었습니다.
거대한 폭포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은 오슬로에서 하루가 족히 걸리는 트레킹을 마다치 않고 방문하였습니다.
아름다운 폭포의 모습을 감상하고는 다시 오슬로로 돌아가곤 했죠
리우칸 마을의 역사는 풍부한 수력 자원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사업가들은 아름다운 이면에 있는 엄청난 폭포수의 힘에 관심을 기울였고 그 힘은 전기 에너지로 바꿀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생각은 5개의 수력 발전소를 세웠고 대량의 전기 에너지가 생산하기 시작하며 13년 만에 인구 1만 명이 거주하는 1920년대 노르웨이에서 가장 현대적인 마을로 발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산업의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발전소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당시에 부정적인 기운이 감돌며 많은 젊은 사람들은 노르웨이의 다른 도시로 이주하기 시작하였고 1만 명의 인구에서 약 6천여 명까지 줄어들었습니다. 그 후 한동안 리우칸 마을은 힘든 시기를 견뎌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여전히 인구를 유지하며 새로운 산업은 마을에 활력을 주고 있습니다.
폭포가 수력발전으로 리우칸 마을에 기여했던 것과 같이 아이스 클라이밍은 새로운 자원이 되어 관광산업에 활력을 주고 많은 사람의 유입과 동시에 경제 활동에 기여할 것입니다.
이제 아이스 클라이밍은 리우칸의 새로운 수력 에너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