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다이아몬드 앰배서더 루카 크라이크의 남미 파타고니아 신루트 등반

블랙다이아몬드의 앰배서더 루카 크라이크(슬로베니아)가 루카 린디치와 함께 남미 파타고니아를 찾아 6주 동안 등반을 펼쳤다. 둘 다 이전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몹시 가파른 고산등반 루트에 매달려 사투를 벌여야 했다. 아찔한 고난도 오버행을 넘어서자 그들에게 남은 탈출구란 오직 정상을 넘어가는 것밖에 없었다. 아래는 이들의 초등반 기록이다.

조 그란트: 여기는 태국

2019년 가을, 블랙다이아몬드 소속 조 그랜트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태국의 트레일러닝 단체로부터 함께하자는 연락을 받았다. 조는 ‘미소의 나라’ 태국에서 지내는 동안 가졌던 감흥을 이 영상과 이야기에 담았다. 이를 조는 꼭 알맞게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오래 행복하게 달릴 수 있는 비결은 균형을 찾아가는 데에 있다. …태국에서 트레일러닝은 아직 시작 단계지만, 발전을 향한 옳은 기초를 다져가고 있다.”

아티스트

“분하고 대화를 나눠본 사람은 그의 포스를 느꼈을 거예요” 블랙다이아몬드 후원 선수 샘 엘리아스가 말합니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말하자면, 여러분이 클라이머라면 분을 실제로 만나보지 않았어도 그의 포스를 느껴본 적이 있었을 겁니다. 미국 전역에 퍼져 있는 그가 개척하고 초등한 루트를 등반해 봤을 수도 있고, 아니면 지난 10년 사이에 우연찮게 집어 든 한 클라이밍 잡지에서 여러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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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RUN. REPEAT. – 힐러리 제라디와 카일 리처드슨의 노르웨이 대자연 달리기

블랙다이아몬드 후원 선수 힐러리 제라디와 카일 리처드슨은 장거리 달리기 경주의 스타들입니다. 하지만 경기 트랙을 밟는 그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는 여전히 향한 열정이 남아 있죠. 경기에서 지친 몸을 치유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 그들의 노르웨이 대자연 질주를 아래 영상에서 만나보실 있습니다.story_divider

블랙다이아몬드 브렌트 바그한 RING THAT BELL (5.13R)

브렌트 바그한은 “노즈(Nose)”를 하루 만에 로프 솔로로 완등하고, 엘캡의 “골든 게이트 Golden Gate (VI 5.13b)”와 “프리라이더 Freerider (VI 5.13a)”를 자유등반했으며, 키르기스스탄에서 5.13급 거벽 루트를 초등한 실력자입니다. 더욱이 놀라운 건 이 모든 것이 그가 블랙다이아몬드 디자인 엔지니어로 주 5일을 근무하면서도 이루어낸 업적이라는 사실이죠.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그의 가장 큰 업적은 아마 퇴근 후 로컬 지역인 워새치산맥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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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 핀들레이의 한국 여행

블랙다이아몬드의 뿌리는 광범위하게 퍼져나갑니다. 1980년도 중반 즈음에 만난 열정 가득한 한 한국 클라이머와의 인연이 지금의 끈끈한 파트너십으로 발전할 수 있었죠. 한국은 끊임없이 클라이밍의 한계를 높이고 월드컵 우승이 일상이 되어버린 서채현 선수 같은 영재를 발굴해내며 세계에 큰 파도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블랙다이아몬드 선수 헤이즐 핀들레이와 콜렛 맥너니는 한국에 자리 잡은 블랙다이아몬드의 뿌리와 세계적 유산의 일부가 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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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치료사 에스더 스미스와 함께하는 베타 에피소드 – 건강한 무릎을 위한 골반 컨트롤

이번 블랙다이아몬드 베타 에피소드에서는 지속적인 다운힐 러닝에도 건강한 무릎을 지킬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 것입니다. 그랜트 선수와 그래스루츠 테라피의 물리 치료사 에스더 스미스가 말하는 산악 달리기에서 속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무릎의 건강을 지킬 있는 골반 컨트롤에는 무엇이 있는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실 있습니다

BD 백컨트리 스키 캠프 – 삶은 알파인 투어링 스키로 더욱 빛난다.

블랙다이아몬드코리아 백컨트리 스키 캠프 (2020.1.11~1.16)

산에 들면 항상 오르고 싶고, 눈 덮인 산을 마주할 때에는 주저하거나 물러서고 싶지 않았다.
눈에 빠지지 않기 위해 자신의 발보다 몇 배는 더 큰 설피를 신고 힘든 러셀을 하고 싶지도 않았다.
이렇게 시작한 산과 스키의 인연이 알래스카 데날리와 히말라야 메라피크를 넘어, 이제는 조금 더 큰 산을 생각한다. 

독점 인터뷰: 블랙다이아몬드 후원 선수 밥시 장걸, 야코포 라쳐의 더 노즈(THE NOSE (VI 5.14A)) 자유등반

지난 2019년 11월 23일, 블랙다이아몬드 후원 선수 밥시 장걸, 야코포 라쳐 선수가 더 노즈(The Nose (VI 5.14a)를 자유등반으로 오르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업적으로는 등반 역사에서 각각 8,9번째를 기록한 셈인데요. 밥시 선수에게는 5번째, 야코포 선수에게는 4번째 엘캡 자유등반 루트였던 더 노즈의 완등으로 이 둘은 거벽계의 명실 상부한 “파워 커플”로써 다시 한번 입지를 굳건하게 다졌습니다. 아래 블랙다이아몬드에서 독점 취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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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열차 – 토빈 시걸과 줄리아 모네고의 노르웨이 바트나할센 백컨트리 탐험

노르웨이 바트나할센에서 와플보다 유명한 것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새하얀 대자연의 스키 트랙입니다. 이런 환상적인 스키 천국을 전기열차를 타고 여행할 있다는 사실 또한 빼놓을 없죠. 블랙다이아몬드 후원 선수 토빈 시걸과 줄리아 모네고의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스키 탐험을 아래 영상에서 만나 보실 있습니다.